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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우리병원, 폭염으로 인한 응급환자 진료 강화

질병관리본부 폭염피해감시체계 결과, 강원도서 7월 5일 폭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 발생
등록날짜 [ 2012년07월09일 00시00분 ]

김포우리병원은 6월 기준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높아졌고 7월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심장혈관센터, 뇌혈관센터 등 혈관질환 전문센터, 응급의학과 전문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폭염피해 응급 환자 비상진료팀을 가동, 응급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우리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박귀웅 과장은 “평년보다 높아진 기온으로 인해 올 여름은 폭염피해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60대 이상 어르신, 고혈압, 부정맥, 투석,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낮 시간 동안 외출 자제 등 주의를 요한다”고 말하였으며, 김포우리병원 뇌혈관센터 박기철 부장은 “무더운 날씨는 탈수 증상으로 인한 체내 수분의 부족으로 이어지고 수분 부족으로 인해 혈액의 농도가 짙어지며 혈액이 끈끈해져 혈액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고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심근경색증 등 심장혈관질환 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혈압, 부정맥 등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환자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전국 45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폭염피해감시체계를 가동해오고 있다. 폭염피해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지난 7월 5일 강원도에서 고혈압을 앓고 있던 70대 여성이 밭에서 일하다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첫 사례가 보고 되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국민들에게 여름철에는 낮 시간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 섭취와 시원한 장소에서의 휴식, 폭염피해 의심 즉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에서 진료 받기 등 ‘폭염시 건강보호를 위한 9대 건강 수칙’을 준수하도록 권고해오고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24시간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응급 진료를 위한 뇌혈관센터와 지역내 에서 유일하게 심근경색증 등 심장혈관질환을 24시간 시술하는 심장혈관센터를 운영해오고 있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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