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읍장 채지인)은 지난 16일 서울에서 김포로 들어오는 48번 국도상에 자전거 화단 및 꽃조형물 2기를 조성하였다.

자전거화단은 경인아라뱃길 자전거도로를 형상화하여 커다란 자전거 꽃 조형물을 설치하였고, 기존의 경관과 조화를 이룰수 있는 펜지 및 페츄리아 등 다양한 꽃 모종을 식재하였다.

화단을 조성한 장곡구간은 서울에서 김포로 진입하는 김포의 관문으로 기존의 김포시 상징 조형물과 어울려 “대한민국 水도 김포”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고촌읍장(채지인)은 “경인 아라뱃길과 관련하여 많은 시민들이 김포를 방문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고촌의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여 김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김포 이미지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