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유정복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유 후보는 11일 치러진 제19대 총선에서 김포시 전체 유권자 201,960명 중 109,657명이 투표한 가운데 61,591(56.48%)표를 얻어 45,203(41.45%)를 차지한 민주통합당의 김창집 후보를 여유 있게 제치고 3선에 입성했다.
유 후보는 “변함없이 저를 성원해주시고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3선의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며“여러분께 약속드린 중단 없는 김포발전의 꿈을 실현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