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유정복 후보가 “비난․흑색선전, 더 이상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통합당의 김창집 후보에게 4년전과 똑 같은 선거구태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면서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공약이행 15% 이행평가는 매니페스토가 완료된 공약만을 갖고 이행률을 계산하고 있어 정상추진 중인 사업들은 전혀 가산점이 없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국회의원 의정활동 감사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평가한 18대 공약이행률은 72%라는 점을 밝힌다고 말했다.
또한 유 후보는 서울일보의 김포선거 초접전 보도가 허위보도 혐의로 자진삭제 됐다면서 해당 기사내용을 문자메세지로 보낸 김창집 후보가 선관위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게될 상황이라는 얘길 들었다. 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차원의 진상조사와 심의, 그리고 경찰에서도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 유 후보는 00식당 욕설건도 전혀 사실무근으로 악의적인 내용의 글을 계속 양산하여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는 점에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면서 이에 대해 경찰서에서도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후 그 결과가 확인 되는대로 시민 여러분께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