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김창집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오는 4월 11일 제19대 총선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약 500 여명의 내빈과 시민이 참석한 이번 개소식은 지난 15일, 김동식 전 시장의 지지 성명발표와 19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단일후보 결정, 마지막으로 20일, 김포시민사회단체연합의 김창집 김포시민후보 지지성명에 이은 김포시의 야권세력과 다양한 시민사회계층이 참여한 행사로 진행됐다.
100여분 동안 이루어진 개소식 행사는 부천시의 원혜영 국회의원, 이규세 전 경기도의회 의장, 신동근 민주통합당 인천 서구 강화 후보자, 이적 김포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 김동식 전 김포시장, 피광성 김포시의회 의장 등 많은 인사들의 축사 연설이 이어졌다.
민주통합당의 김창집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김포의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후보자로서 그리고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단일후보로서, 시민의 명령을 받들어 다가오는 4.11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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