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장호씨가 19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김 예비후보는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블리스 오블리즈를 실천하는 의로운 사회, 그 밝은 사회로 가기 위해 지역주의, 학연주의, 혈연주의를 극복한 새시대 정신을 담은 상생, 협력, 공정의 김포사회를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김포시를 통일 전초기지로 가꾸고 ▲세계태권도연맹본부 한강신도시에 유치 ▲김포대학에 인하대학교 제2캠퍼스 유치 ▲서울, 김포, 인천 광역교통망 구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