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14실 시장실에서 (주)건영IFS 관계자로부터 조미김 300상자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한 조미 김은 (주)건영IFS(대표 안성근)가 생산하는 제품이다.
2010년 8월 창립된 (주)건영IFS는 서울 강서구에는 본사를, 물품창고는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하고 있다. 생활용품 및 특판(판촉물)을 직접 생산도 하고, 주요 업체의 생활용품을 온라인 유통대행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날 대표이사를 대신해 참석한 오종준 영업본부장은 “그 동안은 회사 경영의 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앞으로는 사회기부 확산을 위해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유영록 시장은 “(주)건영IFS가 김포의 대표적 사회공헌 기업이 됐으면 한다”고 물품을 기탁한 안성근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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