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피광성 의장은 1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12년 정기총회에서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하는 제4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한 해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과 더불어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기초자치단체의원을 선정하여 수상이 이루어졌다.
피광성 의장은 재선 의원으로 제4대 의회 활동을 통해 평소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제5대 김포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연구하고 실천하는 시민중심의 의회”라는 의정방침을 내걸고 시민을 대변하고 민의를 생각하는 생활정치에 전력하면서 시정에 큰 방향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광성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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