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대 김포경찰서장에 명영수 총경이 22일 취임했다.
명 서장은 취임사에서 “양적위주의 치안활동을 질적위주로 전환하여 경찰관부터 법을 존중하는 친근하고 믿음직스러운 경찰, 최고의 인권경찰상을 구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명 서장은 경찰간부후보생 35기로 경찰에 투신하였으며 충남청 논산경찰서장, 서울청, 정부중앙청사 경비대장, 영등포 경찰서장, 경비1과장, 경찰청 경호과장 등 일선에서 치안지휘관과 경호경비의 주요요직을 거쳐 현장치안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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