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13일 사랑의 연탄배달 런닝맨 프로젝트에 참여해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가졌다. 김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런닝맨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15일 첫 발을 내딛어 이번이 12번째이다.
유 시장과 자원봉사자들은 오전 10시 덕포진에서 집결해 김포자원봉사센터의 안내로 대곶면 지역 홀몸노인 3가구에게 연탄 1,800장를 배달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배달 런닝맨 프로젝트는 12월 19일까지 약 14,000장(1천만 원 상당)의 연탄을 35가구에 전달해 저소득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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