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오는 8일(화) 오후 2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김포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안) 사전환경성검토서(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철도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함에 있어 환경친화적인 행정계획이 수립 될 수 있도록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예측해 주변 환경과의 조화,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사전 검토된 사항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사전환경성검토서 초안 내용은 11월 19일까지 김포시청 도시철도과에서 공람 중으로 기간 중 직접 방문하면 언제든 열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환경부분에 대해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친환경적인 도시철도가 건설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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