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구름조금 서울 14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17일sun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사회/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각종 재난정보 핸드폰으로 알린다

등록날짜 [ 2011년11월03일 00시00분 ]

앞으로 연평도 포격과 같은 적의 국지도발 등 비상시는 물론 평시 재난정보도 핸드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는 지상파(DMB)를 이용해 핸드폰으로 각종 재난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장치를 접경지역 주요 마을회관에 시범 설치키로 했다.

기존 비상경보는 마을이장 등이 마을회관을 방문해야 발령이 가능했다. 이번 지상파 수신 장치가 설치되면 핸드폰 통화가 가능한 지역은 전국 어디에서나 핸드폰으로 경보발령 및 마을방송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앙경보통제소의 원격취명이 가능해 유사시 신속하게 직접 상황도 전파할 수도 있다.

하성면 마근포리 마을회관에 시범 설치한 결과 핸드폰만 사용할 수 있으면 누구나 마을방송을 할 수 있을 만큼 사용이 편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포시청 유승환 행정과장은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자기 주변의 비상 상황을 마을방송을 통해 전파할 수 있다”며 “주민안전을 위해 한 층 강화된 비상대비태세가 가능해 짐에 따라 접경지역인 마근포리를 시작으로 시암1리, 보구곶리, 조강2리 등지에 우선 설치하고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한국 평화작가, 3일 세계평화홍보대사 위촉 (2011-11-03 00:00:00)
한한국 평화작가, 3일 세계평화홍보대사 위촉 (2011-11-03 00:00:00)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시 자율...
김포시, ‘충주맨’ 김선태 주...
김포시, ‘대형 카페 지도’ 출...
김포시,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
김포시 “서울9호선 김포연장, ...
김포시-연세대 자율교과목 만든...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