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면 양곡리에 소재한 향유의 집이 지난 9월19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개최된 제12회 경기도사회복지의 날 기념 경기사회 복지가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유경호 원장은 “묵묵히 일하며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명감으로 복지사업에 앞장서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국향 팀장은 “3개월 전부터 노래 곡목 선정과 안무들에 관하여 모여서 손동작 크게, 손꺽기, 다리 외이브 등 퇴근 후 강당에서 거울을 보면서 땀을 흘릴 정도로 연습을 하고 일요일 쉬는 날도 출근하여 연습하는 열정을 보인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구 사회복지시설 총24개 팀이 경합해 최우수상(1등)으로 트로피와 상금 40만원을 받고 2012년 특별출연 공연섭외를 받았다”면서 “이번 경사로 복지 TV 방영을 통한 경기도내에서 김포사회복지시설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