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배 제29회 한국주니어골프대회 앞줄 왼쪽 처음이 김진석.
김진석(유현초등학교 6학년)이 지난 8일 레이크힐스 제주 골프장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남초부 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 5언더파 47타를 치며 단숨에 1위로 올라가는 기염을 토한 김군은 현재 프로골퍼인 김문영(아버지) 프로의 지도를 받으며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해 급성장해 김포시 골프신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군은 2010년 제1회 YES GOLF배 스크래치 청소년 골프대회 준우승, 22회 경ㅇ기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