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파초등학교(교장 박귀옥, 교감 김복술) 교과특성화 태권도반 학생들이 지난 5월 28일 토요일 제 16회 한수회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2011 김포시장기 쟁탈 태권도 대회서 금메달 6개(심규민외 5명) 은메달 9개(정해연외 8명) 동메달 14개(정해승 외 13명)을 획득하여 태백부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우승기를 휘날렸다.
이에 지도교사 금파초 교사 김대원은 그 지도력을 인정받아 한중문화협회소속 아리랑시범단 부단장으로 위촉되었고, 금파초 교과특성화반 학생 33명은 미국, 독일, 유럽, 일본 동남아를 비롯한 세계20개국 2500명의 공연단이 참가하여 각기 자국의 문화예술 체육을 홍보하고 한국을 알리는 제13회 중국 북경 문화제에 한국 대표 시범단으로 초청을 받아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4박 5일간 중국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금파초등학교는 2011학년도 경기도교육청에서 교과특성화 태권도반 운영학교로 지정되어 태권도 공인4단의 금파초 담당교사 김대원과 태권도 공인 5단의 이휘선사범의 지도로 올해 3월부터 운영되어지고 있다.
금파초등학교 교과특성화 태권도반은 매주 2회 100분씩 다양한 질높은 체력 향상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태권도 교육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학생이 학교에서 태권도를 배움으로 사교육비 절감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격이라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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