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관한 2011년 세외수입분야 시․군 종합평가에서 김포시가 최우수상을 차지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2천5백만 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징수 및 부가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이다.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태료 징수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및 특수시책추진, ▲ 신규 세외수입 발굴 등 총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로 이뤄졌다.
김포시는 세외수입가상계좌 도입과 자금배정시 채주체납확인제 등 9건의 신규세외수입 시책 발굴과 특수시책 14건을 발굴해 자주재원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통합자금관리시스템 등 시민 납부편의시책도 적극 추진해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는 금년에 이어 내년에도 최우수 지자체로 평가받도록 신규 세외수입원 발굴, 철저한 세외수입 관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건전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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