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구름많음 서울 18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30일tue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정복 의원, 의정보고회 앞둔 기자간담회 가져

등록날짜 [ 2011년08월22일 00시00분 ]

유정복 국회의원(한·김포)이 의정보고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유 의원은 22일 오후 사우동 사무실에서 갖은 기자감담회에서 “그간 의정활동과 장관 재직시 추진한 사업들에 대해 시민들이 잘 모르거나 사실과 다르게 오해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음해성으로 나돌아 사실 관계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의정보고 자료를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난 7년여동안 김포한강로 사업비 904억원 등 8개 사업에 4천4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김포시의 예산규모가 확연히 달라졌으며 정부의 특별교부세와 시책추진비 등으로도 425억원을 확보, 시민복지와 주요 개발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또 “지난 민선4기의 고가경전철을 지하철로 바꾸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도시철도 지하화 추진에 2천억원의 추가재원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 명품신도시 기반을 마련했다”며 “관계기관의 비상운영 체제를 가동, 김포한강로를 1년여 앞당겼지만 주요 간선도로망과의 연결을 위해 집중적인 관리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특히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재임 시 ‘김포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관련 협의 과정에서 농림부 농지협의 사상 이례적인 800만평 규모의 도시지역 확장 동의를 이끌어냈다”며 “향후 2020년 인구 59만명에 대비, 도시지역 확장에 있어 김포 도시개발의 일대 혁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역현안 해결과 관련해 유 의원은 “경인아라뱃길의 해사부두를 완전 백지화 하는 한편, 김포시의 40년 숙원인 한강철책 제거사업을 확정, 오는 10월부터 철책제거가 추진돼 일산대교까지 철책을 제거한 후 한강변에 체육시설 등 시민공원화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아울러 “‘공항소음방지법’을 대표 발의,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주민들의 국가로부터의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18대 총선 첫 공약으로 실천한 한강시네폴리스 사업도 환경부와 농림부 협의 등에 직접 나서 절차상 난제를 해결하는 등 김포시민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 의원은 23일 대곶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순회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경기일보 양형찬 기자 제공.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정복 의원은 쓴소리에 귀 기울일 때 (2011-08-22 00:00:00)
유정복 의원은 쓴소리에 귀 기울일 때 (2011-08-22 00:00:00)
김병수 시장, 지방철도 최초 국...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
김병수 김포시장, 장기·운양중...
김병수 시장, 철도와 대중교통 ...
애기봉 봄맞이 연장 운영 진행,...
도시 브랜드 1위 김포, 넓어지...
김병수 김포시장이 바꾼 김포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