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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통 위한 인터넷전화 시스템 도입

등록날짜 [ 2011년06월30일 00시00분 ]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전화(IPT)를 시범 운영중인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오는 7월 1일부터 본청, 시의회, 읍면동, 사업소 등 각 행정기관에 전면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인터넷전화 시스템은 기존 1998년에 설치된 아날로그 교환기의 기기단종과 내구연한이 도래함에 따라 첨단의 인터넷전화시스템으로 구축한 것이다.

김포시 노승일 공보전산담당관은 “담당직원 행정전화번호에 대한 실명제가 실현돼 담당자들의 업무 책임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민원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전화친절 매뉴얼도 함께 제작해 배포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우동에 거주하는 A씨는 “항상 시청에 전화를 걸면 부재중일 경우 전화를 받지 않거나 돌려줄 경우 담당자가 없다는 말이 돌아왔다”며 “이제는 부재중이더라도 담당자로부터 다시 전화가 걸려와 한결 쉽게 민원상담이 할 수 있었다”고 매우 만족해했다.

시청 직원 역시 “구축 이전에는 출장 등으로 인한 부재시 통화내역을 알 수 없어 민원 대처에 미흡했다”며 “이제는 확인하고 바로 연락해 고맙다는 말씀까지 들었다”고 전했다.

이번 인터넷전화 구축으로 민원상담 중 폭언이나 욕설도 사라질 전망이다. 김포시는 전화예절을 위해 민원인이 직원과 대화하는 과정 중 발생될 수 있는 폭언이나 협박에 대한 녹취기능도 도입했다.

또한, 이번 구축으로 연간 5천만 원의 통신비용도 절감된다. 행정전화번호 실명제 실현, 발신자표시(CID)서비스, 통화연결음, 녹취시스템 등의 부가서비스와 전자결재시스템을 연동한 서비스도 가능해져 시민과 소통하는 고효율 행정서비스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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