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청소년 국토순례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실시했다.
모범청소년과 김포경찰서명예경찰소년단으로 구성된 국토순례단은 작년에 이어 제주도의 각지를 탐방하면서 국토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매년 개최하는 김포시 청소년 국토순례는 올해로 13회를 맞는다. 김포시는 지역 청소년들이 독도, 금강산, 경상남북도 등 국내 전역을 체험하면서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며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