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다문화가족자원봉사단 29가족(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봉사단(일명 ‘징검다리’ 봉사단 이라 칭함) 발대식을 16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은 “다문화가족봉사단의 따뜻한 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와 다문화 가정간의 소통과 공감이 하나 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징검다리 봉사단은 장릉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다문화사회 정착지원을 위한 다문화인식개선 홍보 활동과 함께 세계인의 날 행사 등 지역행사 도우미로 참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