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꽃들이 피어나는 새봄 2일 김포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김포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김혜정)가 새봄문화예술행사로 제2회 전기연주회를 가졌다.
임철석씨의 지휘로 42명이 어우러진 연주는 라데스키행진곡을 시작으로 봄의 소리.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 등의 명곡으로 진행됐고 오 나의 태양, 그리운 금강산, 축배의 노래 등이 덧붙여져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