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귤현교 현황도면.
김포시의회 조승현 의원을 비롯해 인천시 계양구의회 윤환, 서구의회 문현주, 홍순목 의원이 경인아라뱃길 북부지역의 검암역, 계양역 접근성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4명의 시의원들은 10일 보도문을 통해 인천 서구(검단, 백석 시천), 계양구(갈현,오류), 김포시(풍무, 사우)의 주민들이 시천교와 귤현교를 이용한 검암역과 계양역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비롯해 5가지 문제(▲아라뱃길 북부지역 주민이 유턴을 이용해 검암, 계양역 이용시 서곶로와 장제로의 교통 체증 유발 및 배기가스 등의 환경 문제 ▲교량 위의 버스정류장 설치에 따른 이용주민에 대한 안전의 문제 ▲버스 이용자와 도시철도 2호선 경서역과 공항철도 검암역 이용자 간의 환승체계 문제 ▲아라뱃길 교량으로 자전거 통행로 단절의 문제)가 경인아라뱃길로 인해 발생된다며 이를 위한 해결책을 촉구하며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에는 주민서명운동과 촉구집회 등을 불사할 것임을 밝힌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