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김포시장은 김포한강로와 경인아라뱃길 건설에 따른 주민 건의사항 확인을 위하여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내년 6월경 김포한강신도시 최초 입주 전까지 한강로 개통에 대한 추진 상황과 고촌읍 전호리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살펴봤다. 또한,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상황,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면서 노고를 격려했다.
유 시장은 “경인아라뱃길 건설 관련, 마을 주민들이 국도 48호선 진출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과 “김포 한강로의 차질 없는 개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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