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창서(서장 황순일)는 22일 제47주년 경우의 날을 맞이해 나승환 경우회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선배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황순일 서장은 이병준, 김열수 두 선배 경찰관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건국초기 경찰에 투신해 6.25동란을 거치며 청춘을 바친 호국경찰로서의 선배 경찰관을 본받아 경찰발전에 더욱 앞장 서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