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에 한국의 문화와 한글을 알리고 세계평화를 기원하고자 특별 기획된 세계적인 평화예술가인 韓韓國 작가(김포시명예홍보대사)가‘G20국가 평화지도’를 16년의 걸쳐 모두 완성하여『G20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국회특별전』이 국회(22일)에서 열리게 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특별전는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국가브랜드위원회 공식후원으로 「한글과 한국, 세계문화중심에 서다」라는 콘셉트로 열리게 된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 최초로 선보여질 세계 27개국 한글세계평화지도와 그밖에도 대작 35여 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내용과 평화 염원의 시를 한글로 담은 것으로 세계 각국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작품들이다.
한 작가의 작품세계에서 주목할 점은 한글 모음 속에 그려진 그림이다. 저마다 나름대로의 목적과 의미를 상징하는 이 그림들은 전부 손가락과 손톱에 인주를 묻혀 수인(手印)으로 찍어낸 작품이라고 한다.‘희망’을 원동력 삼아 고통을 이겨냈다는 한 작가의 의지를 느낄 수 있고 작품에 정성과 염원을 담기 위해 글씨를 쓸 때 외에 붓을 사용하지 않으며 안료 역시 특별히 공수해 색감과 품질이 뛰어난 인주만을 고집한다.
한작가는“16년 전,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한 작가로써 간절한 평화통일을 염원한 끝에 특별히 꿈에 영감을 받아 1cm크기의 한글붓글씨로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 평화메세지를 담아‘평화의 지도’를 그리기 시작하였는데 쓰는 동안 무릎에는 피 멍이 마를 날이 없을 만큼 고통의 나날이었습니다. 뼈를 깎고 살을 잘라내는 고통을 이겨내면서도 한나라 한나라가 완성되어질 때마다 언젠가는 그렇게 완성한 나라들이 지구상 어디에선가 한자리에 모여 역사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그날을 위해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렸습니다. 죽어서 그날이 올지, 아니면 아흔이 되어 올지는 모르지만 간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았는지. G20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에서 열리게 되었고, G20 정상회의 국가지도를 16년의 걸쳐 모두 완성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매우 기쁘고 이를 계기로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인 개최가 되어 우리 외교사에 새로운 장을 펼쳐 우리나라가 향후 세계 경제와 문화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시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세계적인 한글 서예회화(세계평화지도) 작가 韓韓國 선생님께서 마치 G20국가정상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될 것을 예견이라도 한 듯이 16년의 열정으로 오로지 한글로써 G20정상회의국가의 지도를 완성하신 韓韓國 작가님의 놀라우신 집념에 깊이 감탄할 따름이고 韓韓國 선생님의 한글은 디자인 차원에서 볼 때, 매우 독특하면서도 창의적인 예술적 성격을 함께 지닌 글자이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한민국이 우리의‘얼굴’인 한글로써 전 세계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류의 평화와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작가는 세계 최초로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지도를 한글로 새겨 넣어 세계 각국으로부터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아 UN 21개국대표부에 한글세계평화지도를 기증해 세계최초로 UN 21개국 대표부에 영구 소장됐으며, 각국 대표부로부터 친필로 서명한 감사의 증서를 받아 현재 국가기록문서로 UN한국대표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통상부, 해외홍보원에 보관 중이다. 지금까지 그가 그린 수많은 작품들 중 일부는 현재 세계기네스협회에 심의중 있으며 높이 7m, 넓이 5m 규모의 초대형 한반도 지도는 국내 문화재청에 등록돼있다.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가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성과를 거둔 한국의 대표 작가로서 이번 특별전의 작가로 선정되어 초청되었다.
韓韓國작가는 뉴욕한국문화원과 중국한국문화원에서 단독 초대특별전을 가졌으며 세계 27개국으로부터 초청제의를 받을 만큼 영향력 있는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세계적인 평화예술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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