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펑... 5천년 김포금쌀이 과자로 탄생했다. 어린 시절 뻥튀기를 안 먹고 자란 사람이 있을까?
금살이 쌀과자 대표인 두현만 씨는 하루하루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쌀 가격이 폭락하고 재고량이 넘치는 등 농가의 어려움에 늘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던 그는 6개월 전 뻥튀기 사업에 도전했다. 그런 그가 금살이 쌀과자를 개발해 현재는 대형마트와 식당에 공급하고 있다.
짧은 기간 내에 유통망을 확보하게 된 원인은, 고집스러울 정도로 최고 등급인 김포금쌀 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는 “금살이는 5천년 전통 김포금쌀의 맥을 건강쌀과자로 이어가고자 하는 바람으로 만든 고유 브랜드”라며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제품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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