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병원장 의학박사 고성백)은 2010년 지난 14일 오후 7시 1층 로비에서 베니베니 앙상블(단장 이슬기)과 함께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본 공연에서 베니베니 앙상블은 엘렉톤의 웅장하고 화려한 선율과 천상의 목소리로 가을날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으며 엘렉톤과 바이올린 연주로 협연한 유재호, 유재연(신곡초 3) 어린이의 공연은 맑고 순수한 감성이 깃든 선율로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김포우리병원 관절전문센터에 입원한 환자 강모씨는 “공연장에 찾아가야 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음악을 김포우리병원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해준 음악가들과 자리를 마련해준 김포우리병원에 감사하다” 말했다.
김포우리병원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