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병원장 의학박사 고성백)은 지난 18일(토) 통진읍에 정착한 영주귀국 사할린동포어르신 140분에게 온정이 담긴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김포우리병원 고성백병원장은 “명절이다가오면영주귀국하신사할린동포어르신들은사할린땅에두고온가족에대한그리움과외로움이더해진다. 김포우리병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정을 나누는 일에 적극 앞장 설 것이다”고 말하였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해 통진읍에 정착한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에게 설, 추석 등 명절에 선물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개원기념행사에 초청하여 김포우리병원 임직원과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을 갖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