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고려병원(원장 김윤식)은 지난 7일 미국캘리포니아(Los Gatos/ Baxcom Surger Center) 에드워드리틀존 교수를 초청하여 무릎관절증으로 입원중인 임모(71세, 여) 환자를 대상으로 김윤식원장과 공동으로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했다.
에드워드리틀존 교수는 “한국은 세계 수준급의 인공관절 수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신 시설이 갖춰진 뉴고려병원에서 김윤식 원장과 인공관절수술 공동 집도를 통해 의학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고 전했다.
이번 공동수술을 함께한 김윤식 원장은 “우수한 인공관절 권위자가 직접 뉴고려병원 의료진들과 함께한 공동수술을 통해 국내 의료수준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 뉴고려병원은 인공관절 특화병원으로 최고의 수술과 수술 후 철저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빠른 쾌유는 물론 완벽한 선진 진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진정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