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7월말 중국 하택시 및 제남문화권을 탐방했던 김포시 청소년 국제교류에 대한 결과 보고회를 9일 가졌다.
청소년 교류단 36명은 세계 최대의 모란공원 및 초주 무술학교, 실헌중학교 등을 탐방했다. 맹부․맹묘, 공부․공묘 관람, 태산 등반 등을 통해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익히기도 했다.
김포시 청소년 국제교류는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는다. 시는 청소년들이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성장하도록 글로벌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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