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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이제 김포발전에 힘 모을 때”

등록날짜 [ 2010년06월09일 00시00분 ]

유정복 국회의원이 6.2 지방선거가 끝난 지금은 김포발전만을 위해 힘을 모을 때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보도문을 통해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이번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시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 뜻을 가슴에 담아 시민을 위한 정치인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보도문 전문

이제는 오직 김포발전만을 위해 힘을 모을 때입니다.

6.2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우선 선거에 참여했던 모든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 그리고 뜨거운 관심으로 참여하여 주셨던 시민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당선의 영예를 안은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낙선의 고배를 마신 분들께는 더 큰 위로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특히 한나라당에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하며 송구스런 마음을 전합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고 선거결과는 곧 민심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일 뿐 아니라, 선거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존중하며 그 뜻을 소중하게 가슴에 담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정치인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선거기간 중에는 당이 다르고 정책이 다르고 정치적 가치와 철학을 달리하여 대결과 충돌이 불가피하였지만, 결국 모두는 김포발전을 위한 치열한 논쟁의 과정을 겪었던 것입니다.

이젠 더 이상 갈등과 대립, 반목을 바라는 어떠한 시민도 없을 것입니다. 조금의 앙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지금 깨끗이 지워버립시다.

이제는 논쟁과 대결이 아니라 오직 김포발전만을 위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을 추진해나가면서 시민화합을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야 할 때입니다.

특히 한강 신도시와 도시철도 등의 산적한 지역현안을 제대로 추진해 나가야 하는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준엄한 소명이요 현실입니다.

모든 정책의 초점은 오로지 김포시민에게 두어야 하며 이것이 선출직 공직자의 존재이유입니다.

여기에는 여야도 있을 수 없고 그 어떠한 정치적 이해관계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현실적인 대안을 갖고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는 일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다시 한 번 선거기간동안 보내주신 시민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림은 물론, 따가운 질책과 조언에도 더 크게 귀를 열면서 더욱 분발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거듭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낙선자에게는 위로와 격려를 보내드리며 시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6

국회의원 유정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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