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유관기관장들로 구성된 대맥회 회원 10명이 노인요양시설인 김포수산나의 집을 지난 18일 방문했다,
이종상 대곶면장을 비롯하여 최지식 대곶우체국장, 변우복 대곶중학교장 등 각 기관장들은 어르신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에 말을 건넸다.
이종상 대곶면장은 “ 3년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며, 어르신들 및 직원들의 표정이 살아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며 어르신들의 손을 잡아 주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