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 다선거구 민주당 시의원 후보가 정치는 시민에 대한 무한의 봉사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 후보는 17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지금의 신도시와 경전철 논란 등 변화의 시기에 새로운 김포상을 수립하기 위해 시의원 선거에 나서게 됐다”면서 ▲지방선거와 지방 자치단체 운영은 생활정치가 되도록 하겠다 ▲여‧야 올바른 균형과 신바람 나는 경쟁이 살아나 주민에 대한 서비스 질이 향상토록 하겠다 ▲인기영합주의로 인한 고질적 선거문화를 개선하고 대안 제시형의 의회 역할로 바꿔 가겠다 ▲신도심과 구도심과의 상생, 발전이 되도록 하겠다 ▲초‧중‧고학생에게 무상급식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5개읍‧면의 대표의원의 역할을 수행토록 기회를 달라고 역설했다.
김창집 민주당 위원장은 “지난 민선3기에 유 후보가 당연이 재선되었어야 하는데 시대적 상항에 고배를 마시고 이제는 야권의 후보로 나왔다”고 말하고 “8년 전에 젊은 후보가 당선돼 당당히 일했다. 이제 8년이 지난 지금 더욱 성숙된 자질과 능력으로 더 일을 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지금 일고 있는 흉물고가 경전철 논란이 어느 한사람에 의해 어느 날 갑자기 지하화로 변했다. 이는 시민들이 목소리를 높여 된 당연한 일을 호도한 것이다. 우리 민주당의 후보들이 유 의원의 전횡을 막을 것이다. 민주당을 위해 협력하고 똑똑하게 처리해 달라”고 역설했다.
김근태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민주당의 중앙에서 김포를 탈환하려는 의지를 보이러 왔다”면서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이 1분당 50명씩 운동해 유 후보가 시의원으로 일 하게 해 달라”고 역설했다.
이규세 전 경기도의회의장은 “정치가 대통령 중심의 국민무시와 독선이 되선 안 된다. 너무 국민을 기만한다”면서 “이제 분명한 민주 깃발로 나아가면 좋은 김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준래 민주당 고문은 “요즘 김포가 왜 이러냐? 어느 특정인에 좌우되게 놔 두냐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김포를 위해 일할 사람이 아닌 가신을 내세우고 있는데 당신은 왜 그대로 있냐? 김포가 이랜선 안 된다.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이 실력 있고 헌신 할 후보를 많이 뽑아 어느 특정인에 좌우 안 되는 김포가 되게 해 달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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