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김포다선거구 무소속 시의원 예비후보가 13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선거가 정당보다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예비후보는 “어느 특정 세력에 의해 김포발전의 방향이 독점되어서는 안 된다”며 “여‧야‧무소속이든 시민의 이익을 생각하고 김포발전에 비전을 가진 사람에 의한 정치가 정치 선진화를 이루는 길이며 국가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연간 1천5백억원 예산의 불용 반복 개선 ▲지역과 시민을 위한 조례 제정 ▲집행기관에 대한 협력과 견제 ▲시민을 위한 소통에 노력하는 시의원이 될 것이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두가 6월2일 김포시 역사의 새 주인공으로 무소속 시의원을 최초로 당선시키는 변화의 중심에 계실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승일 전 통진중‧고 총동문회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어울리는 김포를 만드는 데에는 정 후보가 적임자다. 정 후보는 통진서 태어나 약자와 농민, 이웃과 함께 생활해 온 정 후보에게 신뢰를 보낸다”며 “이번 선거에서 정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해 정 후보가 통진을 비롯한 5개 읍‧면의 발전은 물론 농‧서민을 배려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이 돼라”고 말했다.
신광식 도의원은 “정 후보는 자세한 말이 필요 없는 후보다. 후보의 자질은 그 사람이 살아온 경륜이고 인격이다. 서민 속에서 살아온 정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1등으로 당선되길 빈다”고 말했다.
심예섭 통진노인회장은 “필마단기라는 옛말이 있다. 혼자서 수많은 적을 무찌르고 돌아왔는데 갑옷 속의 아기가 잠에서 깨지 않았다는 일화가 있다. 정 후보는 필마단기로 반드시 당선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낙수 현 서암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정 후보가 초반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중반에서 본인에게 유리하게 전환시켰다. 난 정 후보가 내고장의 자긍심 높은 5개읍‧면의 긍지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정 후보가 당선돼 5개읍‧면의 주민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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