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안 다선거구 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가 이번 선거가 정책적으로 치러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6일 통진읍의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시의원이 되려는 이유가 ▲시의원의 4가지 역할(조례제정 및 개정, 예산 및 결산 심사,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청원소개) ▲김포시 주요현안에 보다 나은 정책대안 제시 두 가지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는 시의원의 의정활동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경제력과 전문가 집단 구축이 필수조건이라며 자신은 그 준비가 끝났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여러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시의원이 된다면 우선 제정하고 싶은 ‘지역자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20여 가지의 조례안을 이미 만들어 놨다고 밝히고 첫째 공약사업으로 “전류리 포구 관광 자원화 프로잭트”안에 관한 설명을 했다.
끝으로 이 후보는 “자신이 인간적으로 부족함을 안다.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다. 이번 선거가 정책대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도움을 바란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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