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시장 후보를 비롯해 시·도 의원 후보들의 경우 그 동안 천안함 정국 속에서 선거 일정을 최대한 자제해 왔으나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자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
한나라당 유정복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도의원 김포시 1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이계원 후보가 장날을 맞아 시장 상인과의 만남을 통한 얼굴 알리기에 나서.
그는 현실적인 지역발전을 하기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후보가 당선되야 한다며 장바구니를 들고 나온 주부와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
특히 이 후보는 1선거구인 고촌과 사우,북변, 풍무동 등의 지역을 오가며 출근길과 퇴근길에 오고 가는 시민들을 만나 공약을 알리는데 주력.
중부일보 천용남기자(cyn@joongboo.com)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