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기 무소속 시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김포시의회 민석기 의원입니다.
오늘 시민 여러분들께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무거운 마음을 가눌 바 없습니다.
저는 그동안 제4대 김포시의회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김포시 미래 발전의 초석이 되고자 쉴 틈 없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아직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번 제5대 김포시의회 시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지만, 공천심의 과정에서 무리한 심의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는 김포시민의 대변자로서 민선4기 전반기 부의장과 평의원의 임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다시 제5대 김포시의회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다선거구의 균형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천리 행군 도중 더 험한 길을 건너기 위해 신발 끈을 동여 메는 군인의 심정으로 노력하려 합니다.
특히 하성, 월곶 지역의 소외되고 외면받기 쉬운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같이 하기 위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는 청춘을 다 바쳐 새마을 운동에 앞장 서 왔습니다.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평생 흙과 함께 살았습니다.
농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어려운 농촌!
농민의 대변자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깨끗한 시정, 정직한 공직자
민석기가 제대로 감시하겠습니다.
민석기는 지난 4년 김포시의원으로
시정 감시자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김포 북부 5개 읍면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일을 해본 사람이 일을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부의장을 지낸 민석기, 이제 의장이 돼 북부 5개 읍면, 나아가 김포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런 일을 하겠습니다
농어민, 노인, 장애우, 서민층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통진, 대곶, 양촌, 월곶, 하성면 북부지역에 김포 농특산물 전문 유통매장 설치에 힘쓰겠습니다.
김포 서북부권의 관광 벨트화에 힘쓰겠습니다.
김포 친환경적 농산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와 개발제한 해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각 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저는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
100km 울트라 마라톤을 완주한 저력이 있습니다.
지난 4년의 의정 활동 주민들이 다 알고 계십니다.
믿음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김포시의회 민석기 의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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