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2 지방선거에 시의원으로 출마한 유승현씨가 푸른경기21‧한국도시설계학회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뉴타운 경진대회에서 공공영역의 디자인과 일자리창출(purblic green maket)이라는 과제발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지난 24일 수상했다.
유승현씨는 “경기도 권역별 최우수상을 수상한(4월17일) 과제에 한하여 출전권이 주어진 이번경진대회에서 열띤 경쟁이 있었으며, 재개발지역에서의 주체인 주민들이 스스로 시장을 형성해 자족기능을 유지하며, 오라니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접목해 타상권과의 차별화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 한다는 의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큰 이유가 되 것이라 생각한다”며 “신도시개발에 따른 구도심지 연계가 핵심과제로 떠오른 이때 무었보다 우리가 스스로 공부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