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수 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
먼저 조국의 영해를 수호하다 백령도 근해에서 전사한 천안함의 호국 영령들께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통진읍.양촌면.대곶면.하성면.월곶면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6.2 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으로 김포시 제2선거구(통진읍.양촌면.대곶면.하성면.월곶면)에 출마를 결심한 민주당 후보 박장수입니다.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의원으로 무소속 출마하여 능력면. 전문성. 참신성을 검증받고 재출마를 결심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성원과 지지를 해주시는 지역주민 여러분과 민주당의 인재영입차원에서 전략공천으로 경기도의원으로 다시한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해병대 장교로 1986년 김포시 하성면 석탄리. 전류리에서 소대장 직무를 수행하며 김포와 인연을 맺었으며 1996년 소령진급 후에는 월곶면 오리정. 군하리82대대작전장교로 근무하였고 해병대 2사단 인사계획과장을 마지막으로 1999년 소령으로 예편하여 이제는 김포가 제2의 고향이 되어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24년 여간 생활하며 김포시민으로 적응하기위해 성장통도 많이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새마을지도자 양촌면 협의회 회장과 김포시 새마을회 감사를 겸임. 방역사업, 유휴농지 영농활동, 꽃길 조성사업, 환경정화활동,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김장/고추장 담가주기 행사와 김포시 200억 장학금 조성사업에 일조하고 있으며, 양촌 해병대전우회 회장을 역임하고, 김포시 해병대 전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2009년 12월 김포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는 봉사활동시간 500시간 이상 인증서를 받았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4지역 양곡라이온스클럽 재무로 활동하며 사할린동포지원사업, 새터민(북한이탈주민)지원사업, 시각장애인지원문화사업, 지역내 장애인복지시설지원사업 및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지난 12월 향유의집(구 석암베데스다요양원)에서 감사패를 받았으며, 항상 주민을 섬기고 봉사한다는 자세로 지역사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김포시민이 요구하는 봉사하는 경기도의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발걸음을 한 발짝씩 뛰고 있습니다. 새로운 선택, 확실히 변화하는 김포를 위해서는 김포시민이 일어나 새로운 시대를 위한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정치를 요구해야만 변화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지방정치의 잘못이 있다면 정치를 개혁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정치를 위한 큰 결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운동을 하면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변화가 오고 있다는 것을 저는 유권자들에게서 느끼고 보았습니다.
김포의 변화를 갈망하는 지역주민들은 지역정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생활정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주민들께서는 생활상의 요구를 들어 줄 민의의 대의기관으로서 대표자를 원한다는 것을 선거운동을 하면서 많이 듣고 느꼈습니다.
이제는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상에 대한 다변화된 요구가 생겨났고, 주민들은 현실적인 요구에 답을 하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서민층이 요구하고 있는 민생현안에 대해 그동안 지방정치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제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도의원이 되면, 이런 관점에 맞추어 생활정치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여 경기도의 각종 조례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지역 현안이 발생하면 해당지역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밀착형 도의원”으로 생활과 민생 속으로 파고들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민주당 이미지와 부합되게 김포미래의 발전에 저의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의 첫 번째 조건으로 교통체계를 비롯한 도시기반시설일 것입니다.
2년 뒤인 2012년 한강신도시가 입주를 하면 김포시 인구35만 여명으로 교통수요는 매우 취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민불편사항이 없도록 교통문제 해결에 최우선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겠습니다. 세계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21C는 ‘문화자본주의시대’임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주민을 위한 「주민문화 복지센터」건립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우리나라 인구문제를 보면 2009년 노령화지수는 63.5%로 10년 전보다 30%이상 증가했으며 앞으로 6년 후인 2016년에는 고령인구가 유소년 인구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이들보다 노인이 점점 많아지는 시기를 뜻합니다. 2023년에는 65세이상 인구가 14.8%로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29년에는 20.3%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 2050년이 되면 약 38.2%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우리지역 5개 읍.면에 “종합 노인 복지관 설립”을 추진하겠으며 지역 경로당을 위한 적극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습니다.
경기도 예산 13조 2천억은 경기도민의 혈세입니다. 낭비 되는 일이 없이 제대로 균형 배분하여 예산편성과 집행이 되도록 감시활동은 물론 도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지역현안 사업에 도비 지원 비율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 내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완화 및 각종규제 완화/해제 촉구와 접경지역 특별지원책 강구(하성면. 월곶면 일대)와 월곶면 보구곶리 등 6개 리, 하성면 시암리 등 8개리 등 총 14개 마을에 대한 민북사업을 적극유치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지사 공약사항 이행 촉구(주민의 대의기관)등 도의원 활동에 역동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새로운 선택, 확실히 변화”하는 김포를 만들기 위해서 “강력한 추진력과 젊고 참신한” 저를 경기도 의회로 보내주시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열과 성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많은 성원과 격려,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 박 장수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