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흐림 서울 8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17일sun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사회/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천안함 희생자 분향소 시민회관에 설치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서 운영
등록날짜 [ 2010년04월19일 00시00분 ]

김포사랑운동추진본부(본부장 조한승)는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故 방일민 하사 등 희생 장병에 대한 시민들의 분향 편의를 도모하고 애도와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 19일부터 김포시민회관 전시실에 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천안함은 지난 3월 26일 백령도 서남쪽 1마일 해상에서 초계 활동 중 침몰되어 장병 46명이 희생됐다. 그들 중 故 방일민 하사는 1986년 11월 2일 생으로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에 거주했고, 양곡고와 김포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2007년 3월 2일 해군 214기 조리하사로 임관해 2009년 7월 20일부터 천안함에서 근무해왔다.

유족으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 마을 주민들과 친구들은 “평소 부모님과 남동생을 먼저 생각하는 등 효자로 칭찬이 자자했었다”고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19일 김포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들은 시민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분향하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했다. 분향소는 영결식 때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시, 구제역 발생에 따른 확산 방지 총력 (2010-04-20 00:00:00)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시 자율...
김포시, ‘충주맨’ 김선태 주...
김포시, ‘대형 카페 지도’ 출...
김포시,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
김포시 “서울9호선 김포연장, ...
김포시-연세대 자율교과목 만든...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