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가 30일 경기하나북부센터와 김포시로 전입하는 북한이탈주민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
김현규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장, 이현숙 간사, 조남근 정착지원분과위원장이 행사에 참석하여 새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에게 생필품(서랍장, 세탁 세제, 주방 용품) 등 정착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 정착지원분과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역사문화탐방, 집들이 행사 등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현규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장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우리나라에 오신 분을 환영하고 우리사회에 잘 정착할수 있도록 민주평통4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응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는 매년 평화염원 김포 민통선 걷기 및 탐방,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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