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은 UN.올로프팔메 국제평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생활체육언론협회에 의해 수여하는 2023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 선정되어 재단 정관에 의거하여 공적이 인정되어 ‘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오강현 부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가정 환경에 놓인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지역의 아동, 여성,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초선 때부터 꾸준한 활동을 해 왔다.
오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에 보이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찾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50만이 넘어선 김포시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복지의 수혜를 받아야 하는 어려운 분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관의 지원이 더욱더 늘어나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김포시의회, 김포시, 다양한 봉사단체가 더욱 이런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