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국민의힘 김포갑 당협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국민의힘 김포갑 당원협의회는 지난 7일 양주시 모 유원지에서 ‘2023 당원교육 및 단합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에는 박진호 당협위원장, 지역 시·도의원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 500여명이 함께했다.
대회를 시작하며 박진호 위원장과 시·도의원 일동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늘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는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당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박진호 위원장은 ‘지하철 5호선 김포 직결’ 과 ‘중학교 신설’등 지역 현안에 대해 당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대선과 지선에 이어 총선 승리까지 이뤄져야 진정한 정권교체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의힘 김포갑 당원들은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을 통해 화합과 단합을 굳건히 다지는 모습을 보이며 단합대회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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