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맑음 서울 10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24일sun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포시 국회의원들은 지금 어디를 보고 있는가?

국민의힘 김포 도·시의원 성명서 발표
등록날짜 [ 2023년08월06일 08시32분 ]

지난 6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주최하는 ‘5호선 김포연장 신속 추진을 위한 시민토론회’가 개최되었다. 김포시 국회의원들의 성과 없는 생색내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날 토론회는 5호선과 관련된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면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과 관련된 현재의 주요 쟁점은 대광위의 노선 결정이다. 노선이 확정된 이후 예타 면제 여부가 논해지는 것이며, 그 이후 설계를 거쳐 시공에 이르는 긴 과정이 이어지게 될 것이다.

 

김주영, 박상혁 의원에게 묻고 싶다. 5호선 연장의 가장 큰 쟁점인 “노선”에 대해서는 침묵하며, 대체 누구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인가?

5호선 노선에 대해 김포시 전 시민이 한목소리로 경제성 높은 김포시안(정부원안)을 외치고 있는 마당에 확정되지도 않은 노선의 예타 면제를 논하는 것인가?

 

인천 서구을 신동근 국회의원은 7월 30일 자 보도자료를 통해 양 지방자치단체장이 극적으로 협의한 ‘대광위 중재에 따르기로 한’ 합의서의 내용을 밀실 합의로 평가절하하며 연장 노선과 관련된 합의를 원점으로 돌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B가 확정되지 않은 시점에 C를 논하는 사이, 신동근 국회의원은 시계를 거꾸로 돌려 다시 A로 되돌아가자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은 지금 어디를 보고 있는가? 내년 총선 공천을 받기 위해 민주당 중앙정권의 눈치를 보며 무의미한 선동, 의미 없는 비판으로 일관하고 있지 않은가? 인천안이 반영되면 정부 책임론을 들어서 여당 심판하자고 하고 김포한강선 원안대로 되면 본인들이 노력해서 됐다고 국회의원 공적으로 홍보할 요량이면 어림없는 계산이다. 김포시민들은 이미 시커먼 속내를 지켜보고 있다. 당장 김포를 위해 인천안은 결사반대해야 한다. 우리당 당협위원장인 홍철호와 박진호는 이미 성명서를 통해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음을 밝힌다.

 

국회의원은 국회의원답게 국회에서 싸워야 한다.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능력을 총동원하여 하루빨리 김포시 원안대로 지하철 노선이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통일된 목소리를 이끌어내 줄 것을 촉구한다.

 

2023년 8월 4일

국민의힘 김포 도·시의원 일동지난 6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주최하는 ‘5호선 김포연장 신속 추진을 위한 시민토론회’가 개최되었다. 김포시 국회의원들의 성과 없는 생색내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날 토론회는 5호선과 관련된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면제에 초점이 맞춰졌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과 관련된 현재의 주요 쟁점은 대광위의 노선 결정이다. 노선이 확정된 이후 예타 면제 여부가 논해지는 것이며, 그 이후 설계를 거쳐 시공에 이르는 긴 과정이 이어지게 될 것이다.

 

김주영, 박상혁 의원에게 묻고 싶다. 5호선 연장의 가장 큰 쟁점인 “노선”에 대해서는 침묵하며, 대체 누구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것인가?

5호선 노선에 대해 김포시 전 시민이 한목소리로 경제성 높은 김포시안(정부원안)을 외치고 있는 마당에 확정되지도 않은 노선의 예타 면제를 논하는 것인가?

 

인천 서구을 신동근 국회의원은 7월 30일 자 보도자료를 통해 양 지방자치단체장이 극적으로 협의한 ‘대광위 중재에 따르기로 한’ 합의서의 내용을 밀실 합의로 평가절하하며 연장 노선과 관련된 합의를 원점으로 돌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B가 확정되지 않은 시점에 C를 논하는 사이, 신동근 국회의원은 시계를 거꾸로 돌려 다시 A로 되돌아가자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은 지금 어디를 보고 있는가? 내년 총선 공천을 받기 위해 민주당 중앙정권의 눈치를 보며 무의미한 선동, 의미 없는 비판으로 일관하고 있지 않은가? 인천안이 반영되면 정부 책임론을 들어서 여당 심판하자고 하고 김포한강선 원안대로 되면 본인들이 노력해서 됐다고 국회의원 공적으로 홍보할 요량이면 어림없는 계산이다. 김포시민들은 이미 시커먼 속내를 지켜보고 있다. 당장 김포를 위해 인천안은 결사반대해야 한다. 우리당 당협위원장인 홍철호와 박진호는 이미 성명서를 통해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음을 밝힌다.

 

국회의원은 국회의원답게 국회에서 싸워야 한다.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능력을 총동원하여 하루빨리 김포시 원안대로 지하철 노선이 확정될 수 있도록 국회의 통일된 목소리를 이끌어내 줄 것을 촉구한다.

 

2023년 8월 4일

국민의힘 김포 도·시의원 일동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포시·김포문화재단·한국여행업협회, “김포를 문화도시로” (2023-08-06 08:48:55)
김포시, 휴가철 야영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2023-08-03 07:39:35)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
김포시, 재두루미 보전사업 담...
김포시, 본예산 1조 6,693억 ...
해병대 2사단 군수대대, 김포우...
‘책과 교육의 도시’ 김포시, ...
김포시의회, 오는 25일 제248회...
김포시, 경기도에 골드라인 증...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