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로 자원봉사도 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김포농악보존회(회장 장미화)는 김포농악 예술단원들과 평화그루(2023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 선정단체)마중 봉사단(단장 안진)으로 김포시,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 김포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업으로 예술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찾아가는 예술투어로 심신이 미약해져 있는 김포시민들에게 희망과 신명을 전달하였다.
1차 양촌읍 학운리(원님마을)
2차 양촌읍 양촌 1단지(양지마을)
3차 다사랑 주야간보호센타
4차 양촌읍 양촌 8단지(고다니마을)
5차 효사랑 주야간보호센터
에서 예술의 꽃을 피웠다.
“함께담는세상 삼삼오오”라는 주제로 신명나는 예술공연을 통하여 문화취약계층에게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뜻깊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하였다.
문화는ㆍ경제가 아니라 복지라고 생각하며 실천하는 단원들이다.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면 도시경쟁력 또한 상승할 수 있는 가치가 있다는 생각도 담고 있다.
또한 김포농악보존회(평화그루 마중)는 대한민국을 대표로 세계민속예술축제(인도네시아), 세계문화예술교류를 향한 준비를 잘 갖추어 한국전통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김포시의 문화, 체육관광, 예술성을 무한대로 확장하고자
24명의 예술인은 6박 8일간(7/15 ~ 7/22)긴 예술여행을 하기 위해 연습에 전력질주 중이기도 하다.
전문예술단원 및 주부예술단원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와 응원으로 북돋아 주면 좋을 듯 하다.
객원기자 김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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