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28일 열린‘제8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 활동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이번‘제8회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은 의정활동 여당 부문에 안철수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이 의정활동 야당 부문에는 이원욱 국회의원, 저출산고령화부문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시장부문 박홍률 목포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의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위원회(상임대표 장원석)에서는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로서 평소 도전 정신과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생각으로 이 시대를 더욱 밝혀 줄 창조적인 선구자적인 퍼스트 무비 정신으로 무장하여 자신의 분야에서 새로운 창조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을 더욱 발전시켜왔으며 신창조인으로서 그 동안의 공로가 인정되는 우리나라 각 부문의 인사를 선정하였다. 이번은 제8회로서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의정활동 부문에 오강현 부의장이 선정된 것이다.
오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어느 분야든 창조적인 발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정치 분야에서도 창조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좀더 지역 정치에서 시민들을 위해 새로운 발상으로 새롭게 접근하여 여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기쁘게 받겠다”라고 하면서 “시민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2월 50만 대도시로 지정받았으며 이제 2035년에는 73만 명을 계획하고 있는 도시로 인구가 대폭 늘어나 어느 지자체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다양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선출직이 해야 할 역할이 그 어느 시기보다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김포시의 상황에서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오 부의장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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