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부의장은 6월 23일(금)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정혁신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선데이뉴스 주최 및 주관한 것으로 각 분야에서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정치부문, 지방행정, 지방의회, 소방, 국방 분야 등의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국가의 융성한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이 있다.
대상을 수상한 오강현 의원은 현재 재선으로 부의장이라는 의회 직책을 맡고 있으며 김포시 경력단절(고용중단)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를 비롯한 김포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20여 개의 조례를 발의 및 제개정하는 활발한 조례 입법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조례를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발의하는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공약 실천의 의미로 수여하는 매니페스토상을 연이어 수상하기도 하였고 시정 질의를 비롯한 다수의 5분발언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제도 개선방안 모색,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하여 시민이 불편하고 부당한 부분에 대하여 직접 확인 점검 등을 통하여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민들의 애로사항 청취, 소통과 공감정치를 통해 의원의 역할을 누구보다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사회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다.
오강현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재선 1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이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시민들이 만들어 준 상이니만큼 수상의 기쁨을 김포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의회의 부의장을 맡고 있는 오 의원은 현재 행정복지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 복지,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교통, 안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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