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김포한강선, 검단경유 역 3개면 시민들에게...
비 서울 17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5월05일sun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정치/시정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포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오염된 어패류 섭취 및 상처 있는 피부 더러운 바닷물 접촉 주의해야
등록날짜 [ 2023년05월04일 17시32분 ]

김포시 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올해 관내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이 처음 검출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 생긴 피부를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을 앓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한다. 치사율이 50% 전후로 매우 높아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대부분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서 먹고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해야 하며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나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어패류를 다룰 때는 장갑을 착용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편집부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김포시,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 비 예보로 5일서 ‘7일’로 변경 (2023-05-04 17:34:58)
김포시의회, 5월 월례회의 개최 (2023-05-04 17:24:14)
김병수 시장 “김포는 평화누리...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따...
이번에는 ‘6조원대 사업 물꼬 ...
라떼전파사
수확의 기쁨과 계절 밥상으로 ...
김포시, 온정적이고 트렌디한 ...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