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문갑)는 지난 13일 ‘뉴고려병원’을 2023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단체 구성원들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인식 개선에 앞장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2023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뉴고려병원은 지난 2018년부터 김포시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트너십을 이룬 가운데 김포시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포시치매안심센터 최문갑 센터장은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주신 뉴고려병원에 감사하다”라며 “뉴고려병원과 유기적 상호협력을 통해 시민들께서 양질의 치매 관련 서비스를 다양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기타 치매지원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