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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에도 강한 작물, 김포아시아열대작목연구회 창립총회에 다녀오다

등록날짜 [ 2023년03월03일 09시16분 ]


 

국내 최초로 지난 2월 23일 오전 11시 김포시농업기술센터공감실에서 아열대작목반(이하 아작) 창립총회가 열렸다.

 

회원 20여 명과 내외빈들이 창립총회를 축하해 줬다.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진으로는 회장 조종술, 부회장 2명(배준영, 김도경), 감사 2명(이명우, 김영실), 총무 임채윤이 제1기 임원진으로 2년 동안 일을 할 예정이다.

 

국립기상과학원에 따르면 최근 30년간 평균기온이 1.4도 상승했다고 한다. 이처럼 기온 상승으로 국내에서도 아열대 작물 재배가 가능해졌다. 하우스 같은 온실뿐만 아니라 노지에서도 재배가 가능한 작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김포에서 아열대 작물 재배는 약 10연 년 전부터 해 왔었다. 그것이 계기가 돼 2019년 아시아로컬푸드복지협동조합이 설립됐고 지난해에 작목회를 결성해 선별장까지 갖춘 상태다. 현재 로컬푸드나 하나로마트 등에 판로가 개설돼 있고 재배 수량 등 안정화 됐을 때 호텔 등에도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작에서는 공심채, 오크라, 롱빈, 머스크가지, 황궁채(인디언 시금치)등을 재배해 왔는데 올 해에는 그린빅스, 삼채 등 품목을 더 다양화해서 재배할 예정이다.

 

공심채는 이미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상품이다. 아작이 새롭게 탄생했으니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하고 맛난 제품을 공급하고 농가에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

객원기자 김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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